- <지젤> <보이즈 온 더 사이드>의 허버트 로스 감독이 한 남자의 삐뚤어진 야망을 신랄하게 그려낸 수작 드라마!!
- 매력적인 연기파 배우 존 쿠삭, 제임스 스페이더 투 톱 연기자의 신선한 매력과 좋은 연기가 오래 기억될 작품
- 목표를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며 철저히 계산된 삶을 사는 한 사내가 무너져 가는 과정이 치밀하고 긴박감 넘치게 펼쳐진다.
- 30, 40대의 DVD 매니아들이 선호하는 두 배우의 연기, 치밀한 각본, 탁월한 연출력이 결합된 놓쳐서는 안 될 수작!!


<지젤> <보이즈 온 더 사이드>의 허버트 로스 감독이 한남자의 삐뚤어진 야망을 신랄하게 그려낸 수작 드라마이다. 매력적인 연기파 배우 존 쿠삭, 제임스 스페이더 투톱 연기자의 신선한 매력과 연기력에 푹 빠져 들어 헤어 나오기 힘들 만큼 흠잡을 곳 없는 작품이다. 정의감에 넘치는 부유층 자제와 권력과 출세에 혈안이 되어 있는 하층계급 청년의 욕망과 우정을 다루고 있다. 목표를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며 철저히 계산된 삶을 사는 황폐한 한 사내가 무너져 가느느 과정이 치밀하고 긴박감 넘치게 펼쳐지고 허버트 로스 감독의 시선은 그에게 동정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동화되게 만든다. 조각 같은 외모의 존 쿠삭이 욕망을 위해 사랑과 우정을 배신하는 날카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냉혹한 피터를 연기한다. 킴은 피터와는 정반대로 유약해 보이지만 악을 바로잡은 당당함을 지닌 영웅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긴장감 넘치게 극을 이끌어간다.
출세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비열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인 <야망의 제물> DVD는 매력적인 두 배우 존 쿠삭과 제임스 스페이더의 좋은 연기만으로도 소장가치가 높은 타이틀이다.

<줄거리>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한. 강한 출세욕을 가진 피터와 권모술수가 팽배한 정치세계보다 사회정의에 관심이 많은 법학도인 팀은 대학동기이자 절친한 친구 사이이다. 피터가 팀의 연인이자 스타일즈 의원의 딸인 다이애나에게 접근, 결혼하게 되면서 둘의 오랜 우정엔 금이 가기 시작한다. 6년여의 시간이 흐른 후. 피터는 선거를 위해 장인인 스타일즈 의원에게 도와줄 것을 요청해보지만 거절을 당한다. 그러자 피터는 결정적인 약점을 폭로하겠다고 위협하고 가장 절친했던 친구인 팀마저 자신의 의원진출을 위한, 야망을 위한 제물로 희생시키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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